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한눈에 보기
매일 결제되는 교통비, 어디서부터 줄일 수 있을까.
서울권 이용자는 정기권 형태의 기후동행카드를, 그 외 지역은 환급형 제도인 K패스를 통해 교통비를 줄일 수 있다.
구조는 단순하다. 서울은 기간 충전형 무제한 이용 방식이고,
지방은 이용 후 금액과 회수를 기준으로 적립·환급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생활권과 탑승 패턴만 정확히 알면 어떤 제도가 더 유리한지 바로 계산이 가능하다.
제도 핵심 비교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에서만 적용되는 정기권 형태로, 정해진 금액을 충전하면 일정 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반면 K패스는 서울 외 지역의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며, 월 이용 횟수와 금액을 기준으로 환급금을 계산한다.
서울권은 정액형, 지방권은 환급형이라는 구조 차이가 가장 크다.
기후동행카드는 이용 횟수에 제한이 없지만, K패스는 월 15회 이상부터 적립이 시작되고 하루 두 번까지만 인정된다.
또한 월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절반만 인정해 적립률을 곱하는 방식으로 계산한다.
K패스 신청 절차
K패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실물 교통카드나 모바일 교통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이후 K패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카드 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 및 주소지 검증을 완료하면 가입이 끝난다.
저소득층이나 다자녀 가정의 경우 MY 메뉴에서 증빙 서류를 업로드하고 상태가 ‘정상’으로 표시되어야 상향 적립률이 적용된다.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다음 달 자동으로 적립이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K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패스 세부 내용
K패스는 참여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적립률은 일반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3%, 다자녀 가정의 경우 두 자녀는 30%, 세 자녀 이상은 50%로 구분된다.
여러 조건이 겹칠 경우에는 가장 높은 비율 하나만 적용된다.
이용 기준은 월 15회 이상이며, 월 최대 60회와 하루 2회까지만 인정된다.
첫 달에는 15회 미만이라도 예외적으로 지급된다. 누적 금액은 월 20만 원까지 전액 인정되고,
초과분은 절반만 계산해 적립률을 적용한다.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은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도시철도, 공항철도이며,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KTX, SRT, 공항버스 등은 제외된다.
K패스 유의사항
두 가지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가장 높은 비율 하나만 적용된다.
하루 두 번, 월 60회 이상 이용분은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보완책이 운영되기도 한다.
환급 산정의 기준은 20만 원 전액과 초과분의 절반을 합산한 금액이다.
주소지 불일치나 유형 미인증, 제외 수단 이용 등은 미적용 사유가 된다.
기후동행카드 요약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생활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정기권이다.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30일 단위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신분당선이나 광역버스, 타 지역 지하철, 공항버스 등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서비스 범위를 초과해 하차하면 정기권 적용이 불가하며,
하차 태그를 하지 않은 상태가 두 번 누적되면 24시간 사용이 정지된다.
환불은 사용 기간 내에만 가능하며, 충전금에서 실사용액과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이 환불된다. 기간이 만료된 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다
자주 묻는 Q&A
Q1. 주소지만 해당 지자체면 가능한가요?
A. 가능하다. 주민등록이 참여 지자체에 있으면 전국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나, 제외 수단은 주의해야 한다.
Q2. 첫 달 15회 미만이면 적립이 안 되나요?
A. 아니다. 첫 달은 예외로 적립된다. 둘째 달부터 월 15회 기준이 적용된다.
Q3. 하루 세 번 이상 이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A. 기본 규칙상 하루 두 번까지만 인정되지만, 일부 지자체는 자체 완화 제도를 운영하기도 한다.
Q4. 월 22만 원을 사용하면 어떻게 계산되나요?
A. 20만 원 전액과 초과 2만 원의 절반인 1만 원을 합산한 21만 원을 기준으로 적립률이 적용된다.
Q5. 청년이면서 다자녀인 경우 중복 적용되나요?
A. 불가능하다. 두 조건 중 더 높은 비율 하나만 적용된다.









